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당신이 해야 할 일

모두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? 과거 내 모습과 비슷하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내 모습처럼 조금은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

 

다들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? 아마 누구에게 물어도 시간에 쫓기듯 바쁜 삶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답변이 나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.

물론 저도 똑같은 답변을 할 것이고 앞으로도 답변이 바뀌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. 오늘은 모두가 원하고 갈망하는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한 얘기 해보려 합니다.

 

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언제나 여유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언제나 시간에 쫓기듯 바쁜 사람이 있을 겁니다. 과연 당신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요?

 

글을 작성하는 저는 사실 늘 바쁜 사람에 많이 가까웠습니다. 물론 지금은 반대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해보지만 저 또한 100% 여유로운 사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.

 

그렇다면 모두가 원하는 여유로운 삶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? 모두가 생각하듯 90% 이상의 사람은 돈이라 답하지 않을까 싶네요

옛말에 "여유는 돈에서부터 온다."라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굉장히 공감하는 말이지만 돈이 많다고 꼭 여유로운 삶을 사는 건 아니더라고요

 

돈이 많으면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삶의 질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. 그 말은 여유에 조금 더 가까운 삶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꼭 돈 많은 모든 사람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. 

 

나는 10년 전 세후 150만 원을 받으며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5년 뒤 300만 원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평균 500만 원 이상을 받고 있는 나름 고액 연봉자입니다.

 

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고 남들보다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는 급여이기에 여유롭기보다는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굳이 나의 급여를 공개하는 이유는 10년 전 150만 원 받을 때 나와 현재 500만 원 이상을 받고 있는 나의 여유로움은 의외로 반대였기에 내 상황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었습니다.

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현재의 나는 10년 전 보다 여유도 없고 훨씬 촉박하며 시간에 쫓기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고 심적으로도 늘 불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.

 

영업을 하는 나는 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1분 1초를 쪼개어 계획하고 발에 불이 나도록 열심히 일했으며, 10년의 시간을 늘 바쁘게만 일했습니다.

 

내 성격이 급한 것도 원인이었지만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든 발버둥 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. 그렇지만 요즘은 아주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.

 

급여가 더 늘어난 건 아니고요 나 스스로 해답을 "경제적 여유로운 삶" 보다는 "마음이 여유로운 삶"으로 나의 관점을 바꿔보니 나 스스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걸 느꼈습니다.

1분 1초 를 쪼개가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바쁘게만 움직인다고 늘 업무가 잘 풀리지는 않았고 반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상담을 진행했을 때의 결과가 훨씬 좋았습니다.

 

어떻게든 한번 더 상담하고 한 곳 더 방문하는 것보다는 상담의 질을 높이고 여유롭게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천천히 소개하면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계약 성사는 시간문제였습니다.

 

지금은 점심식사 후 카페에 앉아 조금 여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블로그에 적어보고 있네요 과거 내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여유이기에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.

 

나만의 여유를 찾고 내 스스로 힐링과 충전을 하며 나름의 여유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일이 잘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이 있다면 꼭 공유를 하고 싶었습니다.

 

이 글을 읽는 분들이 여유보다는 늘 시간에 쫓기듯 바쁜 사람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. 당장 "경제적 여유로운 삶"을 만들 수 없다면 "마음이 여유로운 삶"부터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?